나이키 에어조던 4 Industrial Blue(인더스트리얼 블루) 착용기: 에어조던4 밀리터리 블루 못지않게 색감 예쁜 스니커즈!!

 

지난번에 나이키 에어조던 4 인더스트리얼 블루 드로우 당첨 소식을 포스팅을 했었는데요... 드디어 배송이 되었습니다.

 

박스부터 너무 맘에 들었습니다. 점프맨이 똬악~~~

박스 보관 각입니다!!!

이 코끼리 무늬 박스는 레트로 감성이 팍팍 묻어나서 너무 좋습니다^^

원래 제 평소 사이즈가 250mm인데요...

지금 갖고 있는 다른 에어조던 4 250mm 사이즈를 신으면 오른쪽 발 볼에 통증이 있더라고요... ㅠㅡㅠ

늘어나면 괜찮겠지 했지만... 생각보다 잘 늘어나지 않아서

고생을 했었던 기억이 있어서

이번에는 반업을 했습니다.

저는 발 볼이 좀 있어서 그런가 봅니다.

참고해 주세요^^

박스를 열었을 때.... 속으로 감탄했습니다!!

예전에 신었던 밀리터리 블루와 거의 흡사했거든요

 

퀄리티가 좋아 보여서 만족했습니다.

나이키 로고가 큼직한 것이 멋있죠...

블루 색상과 흰색의 조합이라 더 강렬하고 시원해 보이네요^^

나이키 택도 붙어있는데...

오리지널 감성?? 레트로 감성이 팍팍 느껴져서 좋았습니다!!

끈도 야무지게 매여져서 와서... 그대로 신기로 했습니다.

 

메쉬처럼... 무늬가 들어가 있는 끈이 저는 참 예쁘더라고요....

암튼 잘 어울립니다^^

여분의 끈이 있었으면 하는 생각은 욕심이겠죠??

혀 부분에도 점프맨이 똬악!!

"Flight" 멋지네요~

"인더스트리얼 블루(Industrial Blue)"라는 색상이 어떤 느낌이지 보여드리려고...

확대해서 찍어봤는데요...

조명이 그래서인지 조금 남색에 가깝게 보이네요^^;;;;

밀리터리 블루보다는 조금 톤 다운되었지만... 확실한 블루의 컬러입니다!!

밑창도 통일성 있게 블루, 화이트로 예쁘게 잘 빠졌습니다!!

인증샷을 찍어야 되는데... 마땅한 곳이 없어서... 신발만 찍어서 올려봅니다. ㅎㅎ

(어제 살짝 한잔하고 들어오면서 동네 근처에서 급 찍어보았습니다.)

밤이라 조명 탓에 조금 누렇게 나왔네요 ㅎㅎ

막 쿠션이 많고... 폭신폭신한 그런 착화감은 아니지만...

디자인... 착용감 등 만족합니다.

여름에 정말 잘 어울리는 컬러인 것만은 틀림없습니다.

이제 요즘 유행한다는 버뮤다팬츠만 있으면 되겠네요 ㅎㅎ

 

 

이상 <나이키 에어조던 4 Industrial Blue(인더스트리얼 블루) 착용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