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디다스 이지 부스트 V2 스틸 그레이 steel grey 착용 후기 및 사이즈 팁

 

지아디다스 이지부스트 350 V2 스틸그레이 드로우 당첨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틀 만에 배송이 되어서... 도착하자마자 바로 착용해 봤습니다.

좀 어두운 엘리베이터 내에서 사진은 찍었는데요... 좀 짙게 나왔네요

일단 처음 착용 느낌은 니트 소재의 신발이다 보니 편했습니다.

바닥도 부스트 소재로 되어있어 쿠션감이 많이 느껴졌고요

느낌이 좋았습니다!!

 

실제로 보면 좀 밝은 회색에 가깝습니다. 회색이다 보니... 누군가는 이지부스트 스님 에디션이라고까지 하던데... ㅎㅎㅎ 저는 막 튀는 색상보다 이 스틸그레이 색상이 맘에 들었습니다.

다양한 코디에도 포인트로 신어주면 좋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이지부스트는 독특하게도 끈 매는 방법도 다양하더군요... 유튜브를 보고 한번 따라 해봐야겠습니다. ㅎㅎ

 

이지부스트 350 V2 사이즈 팁

 

사이즈 팁을 좀 말씀드리자면...

이지부스트 V2 350은 반업이 필수, 일업까지도 한다고 하네요...

사실 저는 평소 250 사이즈의 신발들을 신는데요... 나이키는 250이 딱 맞고... 뉴발란스는 조금 널찍한 느낌을 받습니다. (모델에 따라서는 다르겠지만요;;)

 

이지부스트 350 V2도 정 사이즈로 주문을 했는데요... 길이는 앞이 조금 남는 것이 딱 좋았는데... 조금 뾰족한 쉐입의 앞부분은 새끼발가락 쪽이 좀 압박이 느껴지면서... 불편했습니다. 평소 두꺼운 양말을 자주 신는 저로서는... 사이즈 선택에 실패가 아닌가 하는 생각까지도 했지만...

니트 소재로 되어있는 신발이다 보니..... 한 일주일 만에 좀 늘어나서... 불편함이 거의 사라졌습니다. 아마... 다음번에도 이지부스트 350 V2를 주문하게 되더라도 정사이즈로 갈 듯합니다.

 

 

이상 짧은 착용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