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먹태깡 청양마요맛 _ 구하기 힘들다는 과자 먹어본 후기

요즘 구하기 힘들다는 과자 먹태깡을 드디어 맛보았습니다^^

 

일단 먹태의 의미부터 살펴보면요ㅎㅎ

 

먹태 오픈사전

• 황태를 만드는 과정에 따스한 날씨로 색이 거무스럼하게 변하고 식감이 부드럽다. 먹태 또는 흑태라 부른다. 반대로 추운 날씨로 색이 하얗게 변한 것을 백태라 부른다.
• 2. 누르스름하게 말린 황태와 달리 조금 거무스레하게 말린 명태.

이렇다고 하네요. 황태에서 파생된 단어가 참 많은 것 같네요 ㅎㅎ

 

 

청양마요맛이라고 적혀있네요

 

 

개봉하자마자 찍어보았습니다.

 

일단 비주얼은 우리가 잘 아는 농심 새우깡이랑은 다르네요... 약간 포스틱 과자 느낌이 났어요ㅎ 중간중간에 청양(?) 맛을 주는 뭔가가 박혀있네요 청량고추 분말이라고 하네요^^

 

아주 주관적인 맛 후기

 

먼저 개봉했을 때 향은 시중에 나와있는 과자 맛을 빌린다면 자갈치와 오징어 칩을 섞은 것 같았습니다.

 

첫 맛은 바삭함이 아주 많이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정말 청양고추의 맛이 조금이지만 느껴졌습니다. 식감은 바삭하게 잘

튀겨진 느낌이었고

전체적으로 굉장히 고소하면서 맛있는 맛이었습니다.

조금 단맛도 느껴지고요

 

 

시중에 구하기 어려운 이유가 있네요 ㅎㅎ

일단 저는 처음 맛봤지만 좋았습니다. 그렇지만 많이 먹으면

조금 질릴 수도 있는 그런 맛 같았습니다.

 

 

이상 짧은 포스팅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