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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스킨 E75 레그 슬리브(다리 보호대) 수령 및 첫날 착용 후기

by !라스트댄스! 2023. 9. 15.

 

 

 

지난번 포스팅에서 에너스킨 E75 컴프레션 레그 슬리브 세트 주문 완료했다고 전해드렸는데요... 도착이 했습니다ㅎㅎ

생각보다 배송이 오래 걸렸어요

기다림이 크면 기대감도 크죠 ㅎㅎ 드디어 개봉합니다.

이렇게 작은 박에 들어있네요

왼쪽 상단에 정품을 나타내는 마크가 붙어있네요...

OPEN 해서 QR 코드 스캔을 하면 정품 인증으로 이어집니다. ㅎㅎ

제품의 특장점들도 영어로 쓰여있네요....

"부상 위험 감소"가 눈에 띄네요^^

지난번 말씀드렸다시피 저는 S 사이즈를 선택했는데요...

측정 방법에 따라 허벅지 가운데 부분을 측정하니... 53cm였습니다.

사실 53cm는 S과 M의 경계라서...

공식 홈페이지에 올라온 사이즈 선택 방법에 따르면 사이즈가 경계에 있을 경우에는 위 사이즈를 선택하라고 해서... 저도 M으로 가야 하나 했는데...

저와 스펙이 비슷하신 분이 S로 가야 흘러내리지 않고 제대로 된 압박을 느낄 수 있다고 해서... S를 선택했더랬죠

박스는 옆으로 스륵 열도록 되어 있습니다.

오픈을 해서 한쪽을 뒤집어 보았는데요....

안쪽에 에너 스킨의 기술력이 담긴 테이핑 구조가 보이네요...

사실 꺼냈을 때 스판처럼 신축성이 많이 느껴지는 재질을 예상했는데...

그렇진 않더군요... 생각보다 신축성은 느껴지지 않았어요^^

참고로 섬유의 조성(혼용률)은 나일론 65%, 스판덱스 35%

 

세탁은 단독세탁 권장(가급적 손세탁 권장)

발목 부분에 방향, 사이즈가 표기되어 있습니다.

착용 방법이 어렵다고 되어 있었는데요...

저는 일단 뒤집어서 발목 부분까지 끼워놓고...

다른 것은 생각 안 하고 무릎 부분의 동그라미 테이핑 부분이 무릎에 딱 위치하도록만

신경을 썼습니다.

요렇게 착용이 되더라고요 ㅎㅎ 한쪽은 조금 더 올려서 착용해 보았습니다.

에너스킨 마크가 바깥쪽을 향해야 올바른 착용방법입니다^^

(다리털은 죄송합니다^^;;)

아주 주관적인 착용 후기

출처 입력

제가 이 에너스킨 E75 레그 슬리브를 구입한 이유는 다름이 아니라 운동 후 근육통

때문입니다.

특히, 하체 웨이트를 하고 나면 회복하는데 3일 이상 걸리니... 너무 힘들었습니다.

사실 제가 이 제품을 받기 당일 오후에 또 웨이트를 했는데요...

스쿼트(프리, 스미스머신) , 레그 컬, 이름은 기억나지 않는데.... 헴스트링 운동 기구를 이용해서 평소 중량보다 5~10kg을 더 들었습니다.

 

그러고 나서 휴식을 할 때, 레크 슬리브를 착용을 해보았는데요...

처음에는 별로 조임이 느껴지지 않았는데... 착용하고 시간이 지나니... 점점 압박이 느껴졌습니다. 특히, 종아리와 무릎 부분을 잘 잡아준다는 느낌이 들었고요

무엇보다 착용만 하고 있어서 마사지되는 효과가 있어서 다리가 시원했습니다.

뭔가... 혈액순환에 도움이 되는 듯했어요...

 

 

 

 

이상 짧은 후기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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