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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ALETTI 뉴 브리카 모카포트 사용기: 매일 집에서 만들어 먹는 맛있는 커피 메이커

by !라스트댄스! 2023. 8. 9.

 

안녕하세요~ 태풍 때문에 비가 많이 내리네요...

지금 휴가 기간이라 집에서 여유를 부리고 있는데요~ 커피 한잔하면서요

어김없이 오늘도 모카포트로 아이스라떼 한잔 만들어 마시면서..... 비알레띠 뉴 브리카 모카포트에 관한 포스팅을 해봅니다^^

커피 잘 모르지만..... 제가 몇 년 동안 아침마다 만들어 먹는 커피다 보니 소개 드리고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잘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요 제품인데요... 제가 쓰는 모카포트는 같은 브랜드지만 구형 모델이라 신형과 조금 차이가 있습니다. 위제품은 신형이고요^^

신형과 구형은 이러한 차이점이 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외형적으로 큰 차이점은 모카포트는 2단으로 분리가 되는데요... 아랫부분이 신형은 검은색이더군요... 구형은 아래 그림처럼 은색으로 아래위가 같습니다.

 

크~ "이탈리아의 자부심" 모카포트의 고향이 이탈리아인 것을 저도 처음 알았습니다.

비알레띠 모카포트의 친환경 방침, 역사에 대해서는 아래 사진을 참고해 보세요^^

요즘 같은 환경의 위기 시대에 친환경 기업은 박수받아 마땅합니다.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모카 포트라..... 뭔가 믿음이 가지 않나요?

에스프레소와 모카커피는 차이점이 있는데 에스프레소가 좀 더 고압에서 빠르게 추출이 된다고 되어 있네요

사실 제가 커피 맛을 잘 모르지만.... 평소에 집에서 커피를 만들어서 텀블러에 넣어 오전 업무를 볼 때 조금씩 마시는데요...

가끔 깜빡하거나 아침에 바빠서 모카포트에서 커피를 뽑아오지 못할 때면 직장에 있는 캡슐커피나 출근길에 있는 커피를 종종 이용하는데요

저는 확실히 모카포트에서 추출한 커피 맛이 좋은 것 같더라고요... (뭐 자주 마시다 보니 적응되어서 그럴 수도 있겠죠?)

그렇지만 저는 위의 설명대로 에스프레소에 크레마 성분이 더해져서 커피의 풍미가 더 좋았다고 생각을 합니다^^ 저의 생각은 그렇습니다 ㅋㅋㅋ

 

 

모카포트 아랫부분에 물을 넣고 원두를 정해진 사이즈로 갈아서 담아줍니다.

저 부분에 원두가루를 평평하게 담는 과정은 조금 신경을 써야 하는데..... 너무 꾹꾹 누르거나 또는 부족하게 대충 담으면 추출이 잘되지 않을 수도 있어요^^

(제가 초반에 급하게 하다 보니 여러 번 좌절을 맛보았습니다 ㅎㅎ 그렇다고 어렵진 않아요)

오래 사용하다 보니 세월의 흔적이 많이 보이죠?? 이래도 아직 성능은 짱짱맨입니다^^

 

화구에 올려서 추출이 될 때까지 기다립니다.

너무 높은 온도로 하면 빠르게 추출이 되면서 추출된 커피가 끓어서 넘칠 때가 있으니 주의해 주세요^^

네~ 추출이 되기 시작하면 소리를 내면서 저렇게 뿜어져 나옵니다.

옆면에 H2O라 되어 있는 부분까지 추출되어 나온다면 제대로 된 과정일 겁니다.

이렇게 추출이 다 되면 취향에 맞게 아이스 아메리카노 아이스라떼 등등으로 만들어 드시면 됩니다. 저는 아이스라떼를 10중 9번 만들어마십니다^^

특히, 라떼를 만들 때 우유와 크레마가 섞이면 풍미가 좋은 것 같더라고요

저는 그 맛을 좋아한답니다^^

 

비알레띠 모카포트는 세척도 편해서 관리가 쉽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오래 링크를 보시면 더욱더 세세하게 정보를 얻으실 수 있을 겁니다^^

 

https://m.caffemuseo.co.kr/goods/goods_view.php?goodsNo=21595

 

비알레띠 뉴 브리카 모카포트 4컵

카페뮤제오

m.caffemuseo.co.kr

 

이상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태풍에 피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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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마 #커피 #커피 추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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