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 동네 형들 따라 우표 수집했었습니다
요즘같이 포켓몬 카드나 딱지가 아니라 우표를 수집했어요 지금 생각해보면 아무것도 모르는 그 당시 국민학생이...우표를 모았다는 것이 신기하네요ㅎㅎ
아무것도 모르고 그냥 형들 갖고 있으니 따라한다고... 사모으거나 용돈이 생기면 엄마 졸라서 사러가고
수집책에 넣어놓고 보면서 뿌듯해하고ㅎㅎ
지금 돌이켜 생각해보면 그때나 지금이나 물욕은 상당했던거 같습니다^^;;;

고향집에 갔다가 가져온 우표 수집책인데...사실 이거보다 더 오래된 책이었는데 중간에 리뉴얼(?)한 기억이 있어요

저 파랑 스티커는 당시 대전 엑스포(완전 아재죠??)거기 유럽관에서 받아와서 붙여놓은걸로 기억합니다^^




인간달착륙 기념우표!!
신기한게 일반 우표처럼 뜯을 수 있게 구멍이 송송나있지않습니다^^ 지문 방지한다고 비닐 씌워놓았네요ㅋㅋ
영화 퍼스트맨 보면서 이 우표를 떠올렸죠ㅎㅎ


자동결재 신청하면 등기로 새로운 종류의 우표가 나오면 등기로 배송해줘요
저 9번에 보이시는 방탄소년단 우표 보이시나요?
사실 제가 계속 등기로 우표를 받다가...집배원 아저씨께서 등기배달 매달 하시는거 보고 힘드시겠다 생각들어 해지를 했는데...아무 생각없이 해지를 해서 방탄소년단 우표를 놓치고 말았어요ㅠㅡㅜ


















진짜 까먹고 있었어요ㅎ

예전 기억을 떠올리면서...다시 몇가지 기념우표를 사서 정리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던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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