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토) 아주 오랜만에 웨이트트레이닝
즉 헬스를 시작했습니다.
마흔을 넘어서니 근력운동의 필요성을 확실히 느끼게 되네요;;;;; 특히나 하체와 후면 부분의 보강이 절실하게 와닿습니다
일단 오랜만에 간 헬스장에서 하체에 도움이 될 만한 운동기구를 찾아보았습니다
아...그 전에...늘 웨이트에 관심이 있던터라 서적도 이것저것 찾아보았는데
정말 오랜만에 꺼내본 수피님이 쓰신 3권 입니다
일단 근련운동 편 책을 꺼내서 다시 읽어보았는데요...역시나 관심이 생기면 더 잘 보인다고...하체운동 부분 내용이 눈에 확 들어왔습니다.
참 좋았던 점은 어렵지 않고 쉽게 쉽게 읽힌다는 점...또한 몹시 디테일해서 더 재미있다는 점...끝으로 헬스장에서 한번쯤은 해볼수있는 운동들을 열거해놓았다는 점
더 좋은 점 많지만 이 정도로만 하죠^^;;
근육의 구조이해도에 도움이 많이 될듯합니다
오늘 운동하면서 책 내용을 많이 떠올려봤는데요
레그컬, 레그프레스, 카프레이즈, 레그익스텐션, 스쿼트
등을 해보았습니다.
첫날이라 오버하지않고 여러 머신들을 한두세트씩 해보고 왔는데...다음주부터는 중량도 좀 치면서 열정적으로 해볼라고 합니다^^
중년 남자에게 근력운동은 필수인거 같아요
수피님의 헬스의 정석 시리즈를 참고하면서 올 여름 웨이트로 건강 챙겨볼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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